“너무 빠르게 발전해도 문제” 기술 혁신이 보안 위협이 된 10가지 사례 - ITWorld Korea

 

“너무 빠르게 발전해도 문제” 기술 혁신이 보안 위협이 된 10가지 사례

여러 기술 업체가 특정 목적을 위한 선의의 기술, 그리고 디지털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기능을 끊임없이 개발한다. 일상에서의 편의와 업무의 효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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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단어>

- ML 시스템: 머신러닝 시스템의 준말.

- 엔드투엔드 암호화: E2EE. 메세징 서비스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로 부터 메세지를 비공개하는 메세징 유형

- AMT: Active Management Technology의 약어.

- Spectre: 캐시에 있는 데이터로 추론이 실패하여 원본 데이터에 접근할 때, 이를 역으로 추론하여 메모리 접근 유발한 데이터를 추론할 수 있다는 취약점.

- Meltdown: 비순차적 명령 처리의 기술을 악용한 하드웨어 취약점으로, 이 버그로 인해 프로그램이 컴퓨터 전체 메모리를 볼 수 있도록 허용한다.

- OEM(추측):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타사에서 만든 구성요소를 활용한 제품..? 생산 버전의 소프트웨어를 접근할 때 쓰이는 듯함.

- DDos: 대상자의 리소스를 소진시켜 기능을 저하시키거나 수습을 위해 오프라인으로 전환되는 현상을 노리고 수많은 비정상적인 트래픽을 단시간 내에 보내는 것.

 

<새로운 지식>

-  페이스북 친구 정보를 서드 파티 앱이 취득할 수 있었는데, 이를 활용해서 정보를 취득하였다는 사건이 있었다: 캠프리지 애널리티카 스캔들

논란 혹은 화제, PvPvE 장르란 무엇인가? < PvPvE < 기획기사 < 기사본문 - 게임인사이트 (gameinsight.co.kr)

 

논란 혹은 화제, PvPvE 장르란 무엇인가?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관심을 모으는 게임 장르는 PvPvE(Player versus Player versus Environment)다. 언제나 빠르게 변화하는 게임 시장에서 하나의 장르가 아닌 생존 어드벤처, 배틀로얄, 수집 요소와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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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단어

- RvR: Realm versus Realm, 진영과 진영이 맞붙는 형태

 

새로 알게된 내용

- 민트로켓에서 PvPvE 장르 게임 낙원: LAST PARADISE을 개발 중

- World of Warcraft가 RvR 형태의 게임방식도 가지고 있다.

- PvPvE는 기본적으로 PvP가 가능한 무대에 NPC 혹은 몬스터들이 등장해 승패에 영향을 주는 변수로 작용하는 구성

- PvPvE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장르들이 각광을 받는 추세

 

추가 자료 조사

- 낙원 : LAST PARADISE

  > 장소 배경: 서울

  > 게임 목표: 여의도 밖에서 자원들을 수집하여 여의도 발전을 시킴

  > 플레이 방식: 멀티, 개인주의, 각자 도생 키워드로 구성

https://www.gameinsigh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41

 

PvPvE의 뜨거운 키워드, '던전 크롤러'를 주목하는 이유

던전(Dungeon)과 크롤러(Crawler). 즉, 던전 탐험은 게임 이전부터 문학, 영화 등의 문화 콘텐츠에서 꾸준히 활용되어 온 테마다. 개인 혹은 파티가 미지의 장소를 탐험하며 보상을 얻는 과정과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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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단어

- 크롤러: 어떤 공간을 돌아다니며 자원을 수집하는 주체. 이 기사에서는 던전 크롤러로 던전을 돌아다니며 자원을 파밍하는 테마로 쓰임

- 익스트랙션 룰: 플레이어가 생존 후 탈출에 성공하면 게임에서 획특한 아이템이나 재화를 다음 게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로 사용

 

새로 알게 된 내용

- 던전 크롤러는 크게 입장-공략-탈출-성장-재입장의 틀로 구성된다.

- 마을과 단절된 폐쇄공간, 입장은 쉽지만 퇴장은 어려운 구조, 입장할 때마다 달라지는 던전구조와 몬스터 배치, 보상을 챙기고 탈출하는 익스트랙션 룰로 특징을 선정할 수 있다.

- PvPvE는 서로 공격이 가능한 플레이어들을 몹들을 공략해야하는 환경에 노출시키는 형태이다.

- PvPvE의 공략 대상의 패턴을 신경쓰는 동시에 다른 플레이어의 선택도 고려해야하는 게임 방식.

- PvPvE와 익스트랙션 룰을 병합해 high risk high return을 극대화하는 장치로 활용, 모든 걸 잃고 돌아가느냐 혹은 높은 보상을 챙기느냐.

- 던전 크롤러와  PvPvE 장르의 결합은 이제 시작되고 발전되기 시작한 상태, ex> 던전 스토커즈

 

경험

- 던전 크롤러: Moonlighter

- PvPvE: 제 2의 나라의 필드 보스 레이드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3/10/20/5NB5JAQWWRDGPAOD5HHA426SXU/

 

“해커 전화만 받아도 IP 주소 유출”… 텔레그램 보안 취약점 발견돼

해커 전화만 받아도 IP 주소 유출 텔레그램 보안 취약점 발견돼 간단한 조작으로 쉽게 IP 주소 빼갈 수 있어 사용자, 모바일 앱 설정에서 P2P 연결 차단해야 데스크톱에선 방법 없어 주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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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단어

- 종단간 암호화(E2EE, End to End Encyption): 메세지를 보내는 순간부터 받는 순간까지 암호를 걸어놔 누구도 중간에 메세지를 확인할 수 없음.

- MT프로토: 텔레그램이 자체 개발한 암호화 프로토콜

 

새로 알게된 내용

- 텔레그램의 음성통화 기능은  IP-to-IP(P2P) 방식 => 품질과 대기시간 단축을 위함

- IP를 직접 교환하는 방식이라 직접적인 IP가 노출되기 쉬움

- 음성 통화 기본 옵션이 사용자가 등록한 모든 연락처에 대해 P2P 허용하는 셈

- 모바일 설정에서는 이 옵션을 변경하여  IP 유출 방지 가능 : 텔레그램 설정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 전화 => "사용안함"

- 종단간 암호화는 비밀 채팅방에서만 적용 & 서버에는 메세지가 해독된 상태로 저장

 

부족한 IT 지식을 채우기 위해 뉴스를 통해 전반적으로 사용하는 단어의 뜻과 용례를 기억하기 위해.

 

제목의 포맷

[1일 1뉴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분야/대상 키워드

 

주요 내용

: 모르는 단어와 뜻을 알아보고 기존에 알고 있던 지식과 연결되는 지점이 있는지 서술

내가 생각하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키워드로 다음 두 가지가 있다. 이 내용은 평소 만나는 지인들에게 재미있지 않겠냐며 주저리주저리 말로 설명하던 것들이다. 어디에도 글로 적어두지는 않았다. 만들어보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은 주제를 파악해야하는 법.... 취업준비 생활이 길어지며 지금 회사에 들어가서 혹은 회사를 만들어서 제작하기 시작한다해도 이를 전부 만들 수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또한, 이러한 아이디어와 상상은 머리 속에서 뱉어내지 않으면 항상 머리 속을 떠돌기 마련이다. 이런 미련을 버리고 머리를 비워 앞으로 나아가는 생각들을 하고 싶어 이렇게 글로 적게 되었다.

 

첫번째, "연결"

 게임과 게임이 연결되는 환경을 구상한 적이 있다.

사람의 게임의 스타일은 다양하다고 한다. FPS/TPS 장르, MMORPG 장르, 공포 장르, 농장 및 경영 장르 등등 장르가 취향에 맞을 수도 있고, 그래픽이 내 취향이 아닐 수도 있다. 한 게임을 무척 잘하는 사람이 다른 게임에서는 못하거나 안하거나 하는 경우가 있다. 아마 많을 것이다.

 왜 난 항상 게임의 중심을 RPG 장르로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상상을 해보자. 한 유저가 RPG 장르를 하고 있다. 게임을 하던 중간에 퀘스트의 내용으로 유령을 찾아 성불 혹은 퇴치 시켜달라고 한다. 그 퀘스트를 하려고 수락을 눌렀는데, 갑자기 안내문이 뜬다. 'medival horror의 플레이 기록을 가져오는데 동의하십니까?'라고. 그 유저는 이전에 친구들과 함께 한창 medival horror라는 게임을 플레이 한 적이 있었다고 하자. 그 유저가 동의를 누르자 NPC는 이렇게 얘기한다. "선생님, 퇴마에 저명하신 분이시군요. 제가 선생님을 모실만큼의 돈은 없습니다... 혹 이 정도의 돈(조금 더 많아진 금액)으로 저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라고 묻는다. 이 때 유저는 하겠다고 하면 기존의 퀘스트를 더 많은 보상을 받고 해결하고, 반면 하지 않겠다고 하면 아무런 패널티 없이 퀘스트가 스킵되고 다음 퀘스트로 연결된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은 여러 게임을 하기 마련이다. 할 때마다 즐겁고 흥미진진하다. 하지만 나는 게임을 끄고 나면 약간의 허무에 휩싸일 때도 있다. 게임을 벗어나면 데이터 조각에 내 시간을 부어버린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결국 내가 그 게임에 다시 들어가지 않는 이상 클리어나 게임 안에 있는 아이템들이 가치는 와닿지 않게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인지 나는 유독 지속적으로 현질을 한 게임은 오래하게 된다. 주객이 전도된 형태지만 효과는 확실하다. 현실의 가치를 매번 느끼기 때문에 그 가치를 향유하기 위해 게임에 들어가는 그런 효과.

하지만 유저를 게임에 붙잡아 놓기 위해 돈을 쓰라고 강요할 수는 없다. 나는 특히 그럴 듯한 BM을 계획하는 것도 모르기 때문에 더욱이. 때문에 시간의 가치를 향유할 수 있게 해주고 싶었다. 회사의 게임들에 쓴 시간들의 가치를 그 게임이 아닌 다른 게임에서도 느꼈으면 좋겠다.

 

* 물론 간략하게 무슨 게임을 했는지, 어떤 도전 과제를 달성했는지 만을 반영해서 생각한 방식이라 게임 내의 디테일한 데이터를 다루는 것은 다음 포스팅에서 다른 게임의 기획에 상세히 적어보겠다.

 

두번째, "현실에서 가상으로, 가상에서 현실으로"

 현실의 시스템을 게임에 차용하는 것을 구상한 적이 있다.

 게임은 하나의 가상 세계에서 살아가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집을 짓는 것도, 농사를 하는 것도, 다른 활동을 하는 것도 현실 세계에서 하는 것과 유사하게 한다. 단, 시간과 인력에 드는 비용을 대부분 생략한 상태로. 결국 현실과 약간의 차이만 있을 뿐 하는 일들은 현실과 별반 다르지 않다.

 이번에도 또 RPG를 중심으로 상상을 해보자. 유저는 이 RPG에서 집을 짓거나 농사를 지어야한다. 메인스토리가 별도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의 그래픽의 형태가 3D라 수평 전방위로 이동할 수 있다(이 내용은 필요 없을지도 모른다). 아무튼 유저는 농사를 짓기 위해 시간을 할애하여 농사를 짓고자 한다. 그 때 퀘스트를 준 NPC가 전문적인 농가관리에 대해 관심 있냐고 묻는다. 관심이 있다면 한 번 보라며 한 앱을 추천해준다. 유저는 휴대폰 스토어에서 앱을 찾아본다. NPC가 농가 관리라고 알려준 앱은 지금하고 있는 게임의 스핀오프격으로 만들어진 농장 게임이었다. 그 농장 앱을 깔고 게임을 켰는데 연동 데이터가 있다며 동기화 하겠냐고 묻는다. 동기화를 하니 PC에서 잠깐 작업하던 농장의 상태와 유사해보인다. 이 앱은 농장 경영 부분만 따로 분리한 게임이었고 이 앱과 PC의 RPG는 진행상황을 공유한다.

 나는 게임을 하는데 있어서 입력 방식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예를 들면, 터치 방식은 PC에서 클릭으로 대체되기도 한다. 이때 원하는 위치를 클릭하기 위해서 마우스를 이동시키는 활동이 반복될수록 루즈함을 느낀다. 반면, 3D그래픽으로 수평 방면 전방향 이동을 하는 것은 터치스크린에서 조이스틱 터치를 하는 것보다 키보드로 이동하는 것에 더 편하다고 느낀다. 때문에 핸드폰에서 주로 하는 게임은 순발력을 요하지 않는 퀴즈 위주의 게임들이 많고,  PC에서 주로 하는 게임은 시야의 방향성과 이동을 따로 다뤄야하는 게임이 다수이다. 남들에게는 별로 상관 없을 수도 있긴하다.

 이 기획은 스마트 농업 관리 방식에 영감을 받아 게임에 적용하였다. 다만 게임을 잘라온 만큼 진짜 관리 앱의 형태를 띄기 보다는 게임의 형태를 띄고 싶었다. 그래서 이런 아이디어가 된 것이었다. PC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나, 자투리 남는 시간(예를 들면 장거리 이동 시간)에 한 게임에 계속 연결되어 투자한 시간의 가치를 더 크게 느낄 수 있게 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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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Metaverse  (0) 2023.10.03

내가 인식하는 메타버스

메타버스는 나에게 있어 "현실을 가상으로, 가상을 현실로"라는 의미에 더 가깝다. 현실의 내용을 가상으로 끌고와 새로운 가상의 내용을 구상하고, 가상의 내용을 현실로 가져와 새로운 현실을 접하게 되는 것이 메타버스 키워드 안에서 수 많은 내용들 중 가장 매력있어 하는 부분이다.

 

메타버스라는 키워드에 집착하게 된 계기

메타버스라는 키워드가 떠오르기 전, AR과 MR, VR에 심취해 있었던 시기가 있었다. 그때 당시에도 VR을 진짜 가상 세계를 구현하여 그에 맞게 플레이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기도 했고 현실의 광고판과 추가적인 그래픽으로 AR 혹은 MR 시대에서 화려하고 인상 깊은 광고 효과를 남길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때에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은 현실과 가상이 끊임없이 서로의 영역을 침투해 더 즐겁고 인상 깊은 일상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다 알게 된 것이 메타버스였고, 이 단어의 뜻 만큼 잘 맞는 것도 없다고 생각했다. 

 

나의 메타버스는

사실 NFT나 비트 코인, 블럭 체인 같은 개념은 나에겐 매우 생소했다. 사실 아직까지 제대로 알고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막연하게 생산물의 이력과 원본 보증서와 같은 것이라고 뉴스에서 지나가듯 본적이 있다. 그래서 미술품과 같은 상품에 NFT를 붙이는 품질 보증서라는 느낌보단 화폐의 일련번호 같은 느낌이었다. 현실의 화폐가 일련번호나 기타 이력들을 통해 자금의 흐름을 추적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그런 식으로 사용되지 않는 것을 보아 NFT를 하나 발행하는데에 드는 비용이 크거나, 아님 NFT가 그런 식으로 사용하지 않거나 일 것이다. 

 아무튼 NFT 이야기를 주저리 먼저 써둔 이유는 내가 생각한 메타버스에서는 부차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내용과 의미는 새로운 형태를 구성하는 것에 있다.

 

앞으로

내가 생각한 메타버스에 대해 이것저것 적어볼 요량이다. 물론 쓸모없거나 시장에서 사장된 내용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저 공상과학 소설쯤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글 재주도, 개발 실력도 없어 구상만으로도 벅찼기에 머리 속에서 털어내고자 파편을 적는게 고작이다. 사실 이렇게 글로 풀어놓는 것이 맞는가라는 생각도 아직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언제 또 전부 비활성화 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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